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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스프레드시트는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지만, 그중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실무에서 엄청나게 유용한 자동화 기능들이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당신이 놓치고 있었을 수 있는 스프레드시트 실무 꿀기능 7가지를 소개합니다.
1. GOOGLETRANSLATE() – 자동 번역 함수
기능: 셀에 입력된 텍스트를 자동 번역
=GOOGLETRANSLATE(A2, "ko", "en") → 한글 → 영어 자동 변환
2. SPLIT() – 하나의 셀을 자동 분리
기능: 쉼표, 슬래시, 공백 등으로 구분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여러 셀에 분리
=SPLIT(A2, ", ") → "홍길동, 서울, 마케팅" → 각각 셀에 자동 분할
3. FILTER() – 조건에 맞는 행만 자동 추출
기능: QUERY 없이 간단한 조건으로 실시간 필터링 가능
=FILTER(A2:B100, B2:B100="완료") → 완료된 업무만 표시
4. SPARKLINE() – 셀 안에 미니 그래프 표시
기능: 데이터 추세를 셀 안에 작게 시각화
=SPARKLINE(B2:F2) → 수치 변화를 한눈에 확인
5. 시트 간 동기화 자동화 – 수식 없이 동기화
=Sheet2! A1 방식으로 다른 시트의 값을 실시간 반영 → 마스터 시트에서 부서별 시트 데이터 연동
6. 탐색 기능 – 차트, 요약 자동 추천
데이터 범위 선택 후 우측 하단의 “탐색”을 클릭하면 합계, 평균, 피벗 추천까지 자동으로 제시됨
7. 조건부 서식에 사용자 정의 수식 사용
단순 조건이 아니라 수식을 활용한 고급 조건 설정 가능
=AND(B2 <50, C2="지각") → 점수 낮고 지각 시 셀 자동 강조
마무리
스프레드시트의 자동화 기능은 생각보다 훨씬 깊고 넓습니다. 오늘 소개한 꿀기능 7가지는 바로 실무에 적용 가능한 수준이며, 대부분 클릭 몇 번이나 간단한 수식만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. 당신의 업무 자동화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이 기능들, 지금 바로 써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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